'연애의 맛3' 한정수, LA서 첫만남…소개팅 상대는 쇼호스트 조유경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연애의 맛3' 한정수가 LA에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새로운 출연자 한정수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 LA에서 첫 만남을 가진 한정수의 소개팅 상대인 조유경은 쇼호스트를 8년째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정수도 자신을 소개한 뒤 능숙하게 메뉴 주문을 유도했다.

한정수는 "에그를 좋아한다"는 조유경에게 "이런 에그머니나"라고 말장난을 쳤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윤정수가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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