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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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지수원, 오채이 극단적 시도에 차예련 물고문&협박

기사입력 2019.12.12 20:00 / 기사수정 2019.12.12 20:02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지수원이 차예련을 물고문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한유진(차예련 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홍세라(오채이)를 막았다.

이후 서은하(지수원)와 홍인철(이훈)이 도착했고, 서은하는 한유진을 물고문하며 "내 어린 딸 데려간 사람이나 너나 똑같다"며 떠날거냐고 죽을 거냐고 물었다. 한유진은 떠나겠다고 말했다. 서은하는 이번 주 안에 떠나라며 홍세라를 데리고 사라졌다.

홀로 남아 울던 한유진에게 데니 정(이해우)의 전화가 오지만, 한유진은 이를 받지 않고 핸드폰을 둔 채 사라졌다. 뒤늦게 옥상에 도착한 데니 정은 핸드폰을 발견했고 한유진을 찾았다.

계단으로 내려가던 한유진은 차미연(최명길)과 만났다. 차미연은 왜 이렇게 젖었냐고 놀랐고, 뒤이어 계단 밑에서 올라오는 구해준(김흥수)의 소리가 들렸다. 한유진은 구해준에게 가서 집으로 데려다달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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