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보아가 이번 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아는 1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보아의 Starry Starry Night'를 진행했다.
이날 보아는 "지난 10월 콘서트 때 약속을 하나 드렸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 앨범을 하나 내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켰다"며 "원래 10월에 나왔어야 하는 앨범인데 조금씩 더 욕심이 나고 콘셉트도 바꾸다보니까 시기가 밀렸다"고 밝혔다.
이어 보아는 이번 앨범에 대해 "제작 기간은 길었는데 한곡 한곡에 쏟아부은 에너지가 굉장히 큰 앨범"이라며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앨범이기도 하다. 정규앨범에는 할 수 없었던 노래를 많이 넣어봤다"고 설명했다.
보아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tarry Night(스타리 나이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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