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스페셜 선물을 공개했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도깨비 신비와 함께 하리, 두리 남매가 하늘도깨비 주비와 하늘마루 성을 지키기 위해, 부활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에 맞서는 오싹한 판타지 어드벤처.
이번 스페셜 현장 관람 선물은 창공의 퇴마사로 거듭난 퇴마 소년 강림과 깊은 바닷속 관에서 깨어난 전설의 괴수 요르문간드가 담긴 AR(증강현실)카드로, 오직 이번 극장판 관람객들을 위해 제작된 새로운 카드라 소장 욕구를 한껏 불러일으킨다.
아직까지는 시중에서 만나볼 수 없는 이번 AR카드는 개봉일인 19일부터 선착순으로 20만 장이 지급되는데, 일반 카드와는 달리 카드 속에서 3D 캐릭터가 튀어나오는 현실감 넘치는 AR 체험을 할 수 있고 동영상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카드게임에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시킨 것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xAR'을 다운받은 후 실행시켜 카드를 찍으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다.
이번 극장판 개봉을 맞아 한정으로 제작된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영화를 관람한 후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현장 관람 선물은 전국 극장에서 티켓 제시 시 랜덤으로 1종이 증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투니무비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직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현장 관람 선물은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전망이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