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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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대리수상은 처음이라'[포토]

기사입력 2019.12.09 18:26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두산 배영수가 페르난데스의 지명타자 부문 상을 대리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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