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내년 1월 팬콘(FAN-CON)으로 팬들과 만난다.
몬스타엑스는 내년 1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FAN-CON 'MX HOME PARTY'(팬콘 'MX 홈 파티')를 개최하고 공식 팬클럽 몬베베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몬스타엑스는 팬콘의 타이틀 '홈 파티'에 맞게 하늘색 파자마 차림으로 하얀 베개를 끌어안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특히 밝은 미소와 상큼 발랄 귀여운 비주얼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몬베베를 직접 집으로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홈 파티를 함께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이번 팬콘 'MX HOME PARTY'를 가득 채우며 그간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전해준 몬베베에게 그 마음을 돌려줄 예정이다. 몬스타엑스의 따뜻한 팬사랑이 더해질 팬콘 'MX HOME PARTY'에 몬베베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훈훈한 팬사랑이 기대되는 팬콘을 개최하며 눈길을 끈 몬스타엑스는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글로벌한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와 타이틀곡 'FOLLOW'로 성공적인 국내 활동을 마쳤고, 최근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와 '2019 MAMA’에서 연달아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지난 6일 발표한 새 미국 싱글 ‘Middle Of The Night’(미들 오브 더 나이트)로 현지 팬들의 높은 사랑을 받았고, 7일(미국 현지 시각) 시카고에서 ‘징글 배시'를 시작으로 미국 3개 도시를 아우르는 '징글볼'(Jingle Ball)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내년 1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FAN-CON 'MX HOME PARTY'를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1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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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