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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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엑소 찬열·수호 "팀 내 외모 1등은 나" 넘치는 자기애

기사입력 2019.12.07 21:2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아는형님' 엑소 찬열과 수호가 넘치는 자기애를 보였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그룹 엑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찬열은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설명하던 도중 "티저 영상을 보고 나도 소리질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팀내 외모 순위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찬열은 "1등은 나"라며 "2등은 세훈이다. 1등과 비슷한 수준이다. 3등은 수호 형"이라고 말했다. 4등부터는 "박빙이다"며 말을 아꼈다.

수호 역시 "팀내 1등은 나다. 2등은 세훈이고 3등은 카이, 4등은 백현, 5등은 첸이다"라며 "6등은 찬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두번 연속 2위로 뽑힌 세훈은 외모 순위를 꼽아달라는 말에 "나는 꼴지하겠다"고 여유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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