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폐암 4기'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6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상과 함께 "드디어 내일 폐CT,뼈검사,혈액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제발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작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도전은 계속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철민은 '전국 이야기 대회 도전! 꿈의 무대'에 참석해 암 투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말기 선고를 받았고, 현재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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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