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최민환이 펜타곤 홍석에게 운동 코치를 받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헬스장으로 간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짱이 비행기 태우기, 목말 놀이까지 하고 지쳤다. 최민환은 "짱이 에너지가 끝이 없는 것 같다. 내년에 둘 태어나면 어떡하냐"라고 걱정했다. 이에 율희는 "운동으로 근육을 길러봐라"라고 조언했다.
최민환이 "나 근육 많다"라고 했지만, 율희는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이를 본 최양락은 "짱이 엄마가 웬만해선 멋지다고 하는데 지금 굉장히 당황했다"라고 했다.
결국 최민환은 헬스장으로 향했고, 펜타곤의 홍석과 만났다. 홍석은 "운동을 시작한 건 1년 반 정도 됐다. 주 4회, 5회 정도 한다"라고 밝히며 최민환에게 운동을 가르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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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