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윤상현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문에 붙은 'HAPPY BIRTHDAY' 풍선 아래에서 또 다른 풍선을 들고 서 있는 윤상현의 딸 나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주같은 귀여움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상현 메이비는 2015년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딸 나겸 양을, 2017년 5월 둘째 딸 나온 양을 얻은 후 지난 해 12월 아들 희성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의 일상은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황치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