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사랑의 이름으로' 티저 공개 후 뜨거운 반응…독자 행보 '관심집중'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랜 시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행보를 알린 가수 CL(씨엘)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CL은 최근 SNS을 통해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Love)'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독자 행보를 알렸다. 그 가운데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전 세계 팬들이 CL의 컴백을 반기고 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은 "호랑이가 깨어났다" "진정한 여왕이 돌아왔다"며 CL의 컴백을 반가워했다. CL이 약 10년 간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CL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CL은 새 프로젝트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래 기다려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에 전세계 팬들과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오랜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CL 신보 '사랑의 이름으로'는 4일부터 매주 2곡씩 3주에 걸쳐 발매될 계획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CL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