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세영이 이도윤에게 셔츠를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 이우태와 윤혜수 등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이우태는 윤혜수에게 "썸MV 와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윤혜수는 "몰라"라고 답하며 자신의 의중을 숨겼다.
박세영은 종이봉투를 들고 이도윤에게로 향했다. 박세영은 이도윤에게 "위에 사이즈 몇 입냐"며 "오늘 쇼핑 갔다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 뒤 종이봉투를 건넸다.
이도윤은 깜짝 놀라 "뭐냐"고 물었는데, 박세영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예쁠 것 같아서"라고 말한 뒤 쑥스러워 도망갔다. 이도윤은 "잘 입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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