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영도다리 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가 끝난 후 기자간담회에서 인하 역을 맡은 박하선이 기자 간담회 중 활짝 웃고 있다.
영도다리는 전수일 감독의 7번째 작품으로 아무런 희망 없이 살아온 여고생 인하(박하선 분)가 혼자의 몸으로 출산을 하면서 아이를 입양 보내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달고 아이를 찾아다니면서 희망을 갖게 된다는 내용으로 7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지현 기자 ca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