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김강훈과 6년 만 재회 "구 현무 아들, 현 지석이 아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김강훈이 다시 만났다.

전현무는 28일 인스타그램에 "6년만의 재회, 우리 필구 많이 컸네^^ 舊현무 아들 現지석이 아들로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늘부터엄마아빠 #해피투게더4 #전현무 #김강훈 #필구 #동백꽃필무렵 #김지석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전현무와 김강훈은 2013년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출연했다.
 
김강훈은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특집에서 입담을 뽐낸다. 배우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과 스페셜 MC 강다니엘이 출연한다.

11살 김강훈은 최근 녹화에서 "사귄 지 220일 된 여자친구가 있다. 평소 레드벨벳 아이린을 좋아하는데, 여자친구가 아이린을 닮았다"고 폭탄 고백을 한다. 한 달 동안 짝사랑한 끝에 고백하기까지 과정을 생생하게 설명하며 스튜디오를 설렘으로 물들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