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현우, 1년 반만에 결별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표예진과 현우가 1년 반 열애 끝에 결별했다.

27일 표예진의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표예진과 현우가 최근 결별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표예진과 현우는 2018년 9월, 3개월 째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1년 반 열애 끝에 결국 결별하게 됐다.

한편 표예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열연하고 있다. 현우는 지난해 '마녀의 사랑'에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