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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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입사 3주년, 직장인 슬럼프 아직 안 와"

기사입력 2019.11.27 08: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가 직장인 슬럼프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주시은에게 "내일 생일을 미리 축하한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주시은은 "내일이 생일인 주시은이다"라며 인사했다.

고깔을 쓰고 등장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잘 어울린다는 김영철의 칭찬에 "자축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철은 "오늘은 윤의준 PD가 생일이다. 정작 오늘 생일이 있는 분은 묻혔다"라고 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년째 합동 생일 축하 중"이라며 축하했다.

2016년 SBS에 입사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입사 3주년을 맞았다. 그는 "직장인 슬럼프는 아직 안 온 것 같다. 지니가 있다고 생각하고 뭘 들어달라고 해야할까 생각하면 건강을 지켜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지금 일을 많이 해야 하는 시기여서 건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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