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성시경 "인스타 어제 시작...현재 팔로워 만 명"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MC성시경, 게스트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콘서트를 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근황을 전하며 연말에 있을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성시경은 "자리가 좀 남았다"고 이야기했다. 김태균은 "인스타로 홍보하라고 했는데, 어제 시작했다더라. 어제 시작했는데 팔로워가 만명이다"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버킷리스트였는데, 4인조 밴드로 공연한다. 제가 연주를 배웠다. 그리고 무대가 돌아간다. 객석과 무대가 가깝다"며 적극적으로 콘서트를 홍보했다. 김태균은 "인스타 팔로워가 많은 게 좋냐, 콘서트 좌석 팔리는 게 좋냐"고 물었고, 성시경은 "당연히 콘서트"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