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아스트로가 가장 섹시한 멤버로 라키, 진진 두 사람을 뽑았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신곡 'Blue Flame'으로 컴백한 아스트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최화정이 "10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컨셉에 변화를 준 특별한 이유가 있냐"라고 묻자 진진은 "산하도 성인이 됐고, 저번 앨범에서도 사실 '몽환 섹시' 컨셉이였다. 이에 이어서 이번에는 좀 더 발전된 치명적인 느낌으로 다가가려고 했던 것 같다"고 앨범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최화정이 "그럼 가장 섹시하고 치명적인 멤버는 누구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차은우는 "라키 아니면 진진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산하는 "라키 형은 머리 색도 '블루 플레임'처럼 파랗게 염색했고, 퍼포먼스도 되게 멋있다. 진진 형은 이번에 노출이 과하다. 의상이 명치까지 보인다"고 유쾌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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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