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역 대광로제비앙’ 26일(화) 특별공급, 27일(수) 1순위 청약 접수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2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이 2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수)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올해 착공을 앞둔 서울 지하철 7호선 경기 북부 연장의 옥정역(예정/가칭)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해당 지역에 13년만에 들어서는 신축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오픈 3일간 3만명이 방문하는 등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뜨거웠다. 

27일(수) 시작되는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1순위 청약접수는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이면 되고, 주택 수와 상관 없이 1순위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1단지와 2단지의 당첨자발표일이 달라 1•2단지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중도금 무이자에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의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7호선 착공과 더불어 6개월 후 전매 프리미엄을 통해 빠른 미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1,243세대 신축 랜드마크 명품 대단지로 조성돼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84㎡A•B•C, 104㎡, 106㎡, 108㎡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 배치, 4Bay~5Bay 혁신 설계, 최상층 다락 특화 설계 도입, 고품격 마감재 사용 등으로 품격을 높였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LF스퀘어, 양주베이스볼파크, 레이크우드CC, 양주 실내체육관, U-City복합센터(19년 10월 예정), 병원, 은행, 우체국 등 편의 시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덕현초, 덕현중, 삼숭중, 덕현고, 고읍도서관, 옥정호수도서관을 비롯해 다수의 학원가가 밀집해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관계자는 “단지 내에는 2,000여평 규모의 공원 조성으로 쾌적함을 더할 계획”이라며 “27일 1단지, 2단지 동시 1순위 청약 접수가 시작되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위치하며, 자세한 상담은 전화 문의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