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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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척→필살 콧소리"...'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박주호 향한 '애교폭발'

기사입력 2019.11.24 18:5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애교를 부렸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의 애교 3단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건후는 텐트에 달려 있는 종을 치면 아빠가 온다는 나은이의 말을 듣고 흥미로워했다.

건후는 바로 종을 쳐 봤다. 박주호는 씻다가 말고 나와 얼굴에 거품이 묻은 상태였다.

건후는 독일어로 빵을 달라고 했다. 박주호는 "아빠 씻고 있었다고"라고 말했다. 건후는 박주호가 살짝 화가난 것 같이 보이자 애교를 시작했다.

건후는 입을 벌리고 예쁜 척을 하더니 이어 얼짱 각도로 예쁜 척을 또 하고 마지막으로 콧소리까지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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