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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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기범, 웃음 참기 끝판왕으로 등장…멤버들 폭소

기사입력 2019.11.24 17: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한기범의 등장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분장에 멤버들이 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은 웃음을 찾는 방송국으로, 유재석의 얼굴을 본 다른 팀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때 전등을 갈겠다며 한 기사가 등장했고, 웃음 지뢰를 예감한 김종국은 긴장했다. 기사의 분장에 서은수를 비롯한 멤버들이 벌칙에 당첨됐다.

이어 손님이 또 등장했다. 그는 자신을 새로 부임한 본부장이라고 소개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앞서 웃음 참기 미션에서 마주했던 욘두 사장님이었다. 본부장이 방귀까지 뀌자 또 위기가 찾아왔다.

다음은 김윤상 아나운서의 등장. 김윤상은 커피를 나눠줬지만, 커피가 아닌 소고기 뭇국이었다. 이후 여고생들과 함께 누군가 등장했다. 한기범이었다. 한기범을 본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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