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구구단 세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세정은 최근 넷플릭스 추리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가 공개되며, 당돌한 모습과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줬다. '범바너'를 비롯한 여러 방송 활동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세정에게 일정이 없는 날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묻자, "적당한 바쁨이 저에게 안정을 주는 것 같아요"라며 레슨을 잡는 등 뭔가를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으로는 '고비를 넘는 순간'을 꼽았다. 세정은 "하나의 고비를 넘고 그걸 깨고 나온 후에 나를 돌아봤을 때 '또 한 번 성장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희열을 느낀다"고 전했다.
구구단 세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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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