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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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셋째 초음파 공개 "태동 너무 심해서 놀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1.20 14:53 / 기사수정 2019.11.20 14:54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김성은이 셋째 임신 중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다행히 자궁수축도 없고 요미도 건강하데요~벌써 1.5kg예요. 요미도 활발한 아이인가봐요. 태동이 너무 심해서 간호사 언니도 놀라셨어요. 요미 심장검사 하는데 너무 움직여서 자꾸 엄마 심장만 잡힌대요. 얌전한 아기 기대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의사쌤께서 셋째니 조심하라며 윤하도 안아주지말고 집에 누워서 쉬라는데 가능할까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with요미”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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