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네이처의 ‘웁시’를 향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 12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 타이틀곡 ‘OOPSIE(웁시)(My Bad)’ 뮤직비디오로 공개 일주일만에 9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웁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인상적인 하우스 리듬의 EDM곡이다. 네이처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개성을 잘 녹여냈다는 평을 얻으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핫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미니 2집은 새로운 프로젝트 ‘NATURE WORLD(네이처 월드)’의 서막이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소희가 새 멤버로 합류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여덟 멤버의 극강의 케미로 가요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간 활기찬 에너지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가요팬들에 눈도장을 찍은 네이처는 ‘웁시’를 통해 한층 성숙하고 진취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 앞으로 보여줄 모습들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네이처는 새 타이틀곡 ‘웁시’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7일에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예능 다크호스’다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n.CH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