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rth Of Seven’ 어위크, 대중의 일주일을 사로잡고픈 소년들의 시작 [종합]

[엑스포츠뉴스닷컴] ‘The Birth Of Seven’ 어위크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려다.

19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어위크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그들은 데뷔앨범 ‘The Birth Of Seven’과 데뷔곡 ’Breathe’로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첫번째 타이틀곡 ’Breathe’는 모든 생명의 시작인 호흡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위크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서 호흡은 팬들의 환호 응원 사랑과 동일시 되며 그로 인해 호흡하여 생명력을 얻는 어위크의 탄생을 알리는 곡이다.

데뷔전부터 연습생의 다음 단계인 데뷔준비생의 신분으로서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지도를 쌓고(프로듀스 101 시즌2 김용진),다수의 해외 공연, 개인 앨범 활동, 크라우드 펀딩 앨범 제작 등 프리데뷔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은 슈퍼루키 어위크가 ‘The Birth Of Seven’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7인 완전체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

어위크는 다일(Di1e), 차원(CHAWON), 현(HYEON), 에이든(AIDEN), 용진(YONGJIN), 진규(JINGYU) 로건(LOGAN) 의 7명의 멤버구성 되어있고, 일주일을 지칭하는 “AWEEK” 팀 이름과 요일 컨셉에 맞추어 월-에이든, 화-용진, 수-진규, 목-현, 금-다일, 토-차원, 일-로건 이 각자의 요일을 부여 받아 활동을 시작한다.

서바이벌의 경쟁 구도와 긴 준비과정으로 탄탄한 팬덤을 갖고 시작하는 그룹인 그들. 많은 시련과 기다림 끝에 정식 데뷔 하는 그룹인 만큼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이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는 그룹이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며 매주 매달 매년을 어위크로 가득 채워나가고 세계적인 컨텐츠로 성장한 K-POP의 중심에 서서 꿈을 이뤄가는 어위크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아래는 어위크 ‘The Birth Of Seven’ 트랙리스트.

INTRO : In The Begging
 ‘AWEEK’의 탄생 그리고 시작’, 공허함이 가득한 세상 바쁜 일상 속에서 요일도 잊어가며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에 새로운 일곱명의 일주일이 탄생한다.


Breath
‘첫번째 타이틀곡 ’Breathe’는 모든 생명의 시작인 호흡 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위크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서 호흡은 팬들의 환호 응원 사랑과 동일 시 되며 그로 인해 호흡하여 생명력을 얻는 어위크의 탄생을 알리는 곡이다.


가로등 불빛 아래서
서브 타이틀 곡인 '가로등 불빛 아래서'는 밝은 빛을 비춰주는 대상인 사랑 아래서 빛을 갈구하는 어위크의 간절함과 애절함을 표현하는 곡이다. 특히 이곡은 어위크의 댄스를 담당하고 진규가 안무를 만들어 안무가로서의 재능을 엿볼 수 있다.


Waiting For Me
어위크 현의 솔로곡으로 리더 다일의 랩 피쳐링으로 둘의 돈독한 우정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경쟁이 심한 아이돌 생태계에서 데뷔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항상 그 자리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는 어머니의 사랑을 나무에 비유하여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Only One
프리 데뷔 앨범으로 데뷔준비생 체제에서 만든 앨범에 히든 트랙 이었던 곡으로 강렬한 신스와 비트로 남성다운 안무와 멋진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보면 볼수록
'보면 볼수록'은 어위크의 프리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써, 귀여운 안무와 밝은 보이스 톤으로 어위크의 풋풋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OUTRO : Sabbath
Sabnath는 안식 이라는 단어로 휴식 같은 친구인 어위크와 함께 일주일을 마감하고 또다시 돌아오는 일주일을 기다린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어위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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