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유병재, 설민석이 안중근 의사의 어린 시절에 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14회에서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탄 설민석, 전현무, 최희서, 유병재,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은 설민석을 위해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설민석은 "원래 태어난 날은 10월 2일인데, 늦게 신고를 해서 오늘이 호적상 생일이다"라고 밝혔다. 설민석은 "안 그래도 개찰하시는 직원분이 생일 축하한다고 해주셨다"라고 덧붙이기도.
설민석은 "안중근 선생님, 김구 선생님, 이상설 선생님, 최재형 선생님 모든 분들의 정신을 담아 모두가 대동단결해서 승리하는 역사를 썼으면 좋겠다"라고 소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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