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운동기구 탐색...오동통 삼각근 공개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운동기구 탐색 시간을 가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운동기구와 함께하는 건후의 아침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건후는 박주호가 설치해놓은 운동기구를 보고 호기심을 보였다. 박주호는 건후가 어떤 운동에 관심을 갖는지 궁금해서 운동기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건후는 러닝머신 위로 올라가 무발목을 뽐내며 러닝머신을 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다.

건후는 철봉 쪽으로 자리를 옮기더니 팔을 쭉 올려 철봉에 매달려 봤다. 5개월 전 철봉에 매달려 힘들어 했던 건후는 오래 매달릴 수 있었다.

건후는 철봉에 매달린 상태로 오동통한 삼각근까지 공개했다. 삼각근을 뽐낸 건후는 거실로 나가 골프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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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