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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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조상우 향해 애정 어린(?) 발차기'[포토]

기사입력 2019.11.15 22:52



[엑스포츠뉴스 도쿄(일본), 박지영 기자] 15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멕시코와 대한민국의 경기, 대한민국이 5회 김현수의 만루 싹쓸이 3타점 적시 2루타에 힘입어 빅이닝을 만들며 7:3의 스코어로 완승을 거두며 프리미어 12 2회 연속 결승 진출과 2020년 도쿄 올림픽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종료 후 대한민국 양의지-조상우 배터리가 마운드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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