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 멤버 소희, 새봄, 유채가 패션 화보를 통해 고혹미를 뽐냈다.
소희, 새봄, 유채는 최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다양한 조명과 모자, 석고상 등 아트적 요소가 가미된 오브제와 함께했으며, 네이처 멤버들의 다양한 비주얼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히피펌에 도전한 소희는 평소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고, 새봄은 전체적으로 옅은 메이크업에 레드 립을 강조하며 청순한 느낌을 전했다.
유채는 소녀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한층 더 성숙해진 여성미를 발산했다. 세 멤버 모두 그동안 선보여왔던 생기발랄한 모습이 아닌 차분하고 세련된 아우라를 풍기는 동시에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네이처 소희, 새봄, 유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는 오는 21일 전국 서점을 통해 발간되는 맵스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걸그룹 네이처는 최근 합류한 새 멤버 소희와 함께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 타이틀곡 ‘OOPSIE(웁시)(My Bad)’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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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