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영화 '겨울왕국2'의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 이현민 슈퍼바이저가 내한한다.
13일 영화 '겨울왕국2' 측은 "오는 25~26일 양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양일간 기자간담회와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과 피터 델 베초 프로듀서의 방문은 국내 관객들이 '겨울왕국' 시리즈에 보내는 열렬한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한 첫 공식 내한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들과 함꼐 내한 소식을 전한 이현민 슈퍼바이저는 이번 작품 속 안나 캐릭터의 전반적인 작업을 맡아 생생한 생명력을 불어놓은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한국인 애니메이터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이번 내한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한편 '겨울왕국2'는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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