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국드라마 '템플'이 오는 15일 ‘캐치온2’에서 첫 방송된다.
'템플'은 위험을 감수한 채 범죄자, 불법체류자, 공인 등 공식 의료 기관에 가지 못하는 범법자부터 의료 기록이 남아서는 안 되는 VVIP를 담당하는 타락한 외과 의사 다니엘 밀튼(마크 스트롱 분)의 런던 지하 병동 스토리를 담고 있는 1급 기밀 메디컬 드라마.
'킹스맨' 시리즈, '샤잠!' '이미테이션 게임' '제로 다크 서티'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선샤인' 등에 출연한 믿고 보는 할리우드 흥행 보증 수표 마크 스트롱, 월드클래스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히로인 캐리스 밴 허슨,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어톤먼트'의 다니엘 메이스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그레이 아나토미' '하우스' '굿 닥터' 등 레전더리 메디컬 시리즈를 이을 컨셉츄얼 메디컬 시리즈로 영국의 템플 역(TEMPLE STATION) 지하에 평범하지 않은 이들을 위한 비밀 병동을 소재로 하고 있다. 특히 2017년 노르웨이에서 방영되어 신드롬 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북유럽 스릴러로 손꼽히기도 한 TV 시리즈 '발키리안'을 원작으로 한 작품의 영국 리메이크 버전이기도 하다. 이미 검증된 원작,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캐스팅, 비밀을 간직한 외과 의사의 1급 기밀 수술이 펼쳐지는 독특하면서도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등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히어로, 전쟁, 밀리터리, 수사 액션, 스릴러에 이어 ‘메디컬’까지, 2019년 화제의 미드, 영드 시리즈를 최초 독점 공개한 캐치온의 엄선작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밀리터리 '캐치 22', DC 다크 히어로물인 '둠 패트롤' '스웜프 씽', 수사 액션 '시티 온 어 힐' 'S.W.A.T.', 미스터리 스릴러 '틴스타' 등에 이어 메디컬 장르 '템플'이 캐치온 ‘특급 최신 시리즈’의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초호화 캐스팅, 레전드 메디컬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갈 타락한 외과 의사의 1급 기밀 메디컬 드라마 '템플'은 오는 12일(금) 오후 10시에 캐치온2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된다. 총 8부작으로 18일(월)부터는 캐치온 모바일앱과 PC에서 VOD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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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