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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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한효주, '윤희에게' 응원…"김희애 감성연기, 궁금하고 기대돼"

기사입력 2019.11.13 09:08 / 기사수정 2019.11.13 09: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지민과 한효주가 영화 '윤희에게'(감독 임대형)를 응원했다.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 분)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다.

한지민은 "그동안 기다렸던 영화 '윤희에게'가 11월 14일에 드디어 개봉한다. 정작 첫사랑을 찾아 나섰지만 그 앞에서 망설이게 되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김희애 선배님의 연기가 배우로서 굉장히 기대되고 많이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어 관객들에게도 김희애가 연기하는 감성 멜로 '윤희에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또 한효주는 "제가 좋아하는 김희애 선배님의 '윤희에게'가 11월 14일에 개봉한다. 김희애 선배님의 감성 멜로를 올 가을에 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 올 가을 다가올 '윤희에게'에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희에게'는 관객들의 응원에 인사를 전하고자 개봉주 주말인 16일 주연 김희애, 김소혜, 성유빈과 연출을 맡은 임대형 감독이 총출동해 '윤희들'을 자청하며 기꺼이 영화를 선택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윤희에게'는 11월 1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리틀빅픽처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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