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수능 이후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개봉 2주차인 14일과 15일 수능 응원 무대인사부터 16일과 17일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더 많은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개봉 2주차이자 수능 주를 기념해 수능이 끝난 수험생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수능 응원 평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어서 주말에는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까지 확정하며 상영관의 예매가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2주차 평일부터 목, 금, 토, 일 나흘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치열한 도장깨기 바둑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답게 도장깨기 무대인사로 전국 각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14일과 15일 진행될 수능 응원 무대인사는 바둑판에 사활을 건 귀수 역의 권상우, 관전 바둑의 대가 똥선생 김희원, 신들린 바둑의 장성무당 원현준 그리고 리건 감독이 참여한다.
14일에는 CGV성신여대입구,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상봉, CGV상봉의 관객들과 만나는 데 이어 15일 롯데시네마 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홍대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진행될 부산 무대인사에는 권상우, 김희원, 원현준, 리건 감독이 참석하여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을 찾는다.
17일 대구 무대인사에는 귀수의 스승 허일도 역의 김성균까지 합류해 함께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찾아 '신의 한 수: 귀수편'의 긴장감 넘치는 도장깨기 바둑액션을 전할 예정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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