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엄기준이 배수지와 4년 만에 재회했다.
엄기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였슈~~ 4년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받침 포즈와 브이를 그리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수지는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기준과 배수지는 지난 2011년 KBS 2TV ‘드림하이’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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