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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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박원숙, 18년 함께한 반려견 '바다로' 세상 떠났다

기사입력 2019.11.08 23:15 / 기사수정 2019.11.08 23:18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박원숙이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8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서 박원숙이 반려견 바다로를 떠나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의 집에서 늘 한켠에 자리를 지키고 있던 반려견 바다로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원숙은 "바다로는 우리집 배롱나무 아래에 묻혀있다"고 이야기했다.

박원숙과 함께 18년을 살다간 바다로에 대해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떠나고 나서 밤에 잠이 안 오더라"고 이야기하며 애써 슬픔을 삭혔다.

한편, 이날 고인이 된 아들 서범구의 친구들이 박원숙의 집을 찾아왔다. 박원숙은 아들의 친구들과 함께 아들을 추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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