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3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살림남 팝핀현준이 '살림남'에 등장했다. 팝핀현준은 "제가 살림에 흥미가 있는 타입은 아니다. 결혼 전부터 어머니랑 살았는데, 지금까지 어머니가 해주신 밥 먹고, 어머니가 빨아주신 옷을 입었다"라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팝핀현준의 엄마 양혜자 여사가 허리에 보호대를 차고 아침에 등장했다. 팝핀현준 엄마는 평소 기상 시간이 6시에서 6시 반 사이라고. 국악인이자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도 기상, 아침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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