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엑소 첸의 첫 버스킹 공연 준비과정이 ‘심포유-첸 편’을 통해 풀버전으로 공개된다.
엑소의 영상 기록기 V오리지널 ‘심포유-첸 편’에서는 첸이 직접 설계하는 전국 버스킹 투어가 담긴다. 첸은 관객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며 위로와 행복을 선사하고 싶어 전국 버스킹 투어를 계획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첫 번째 버스킹 투어지인 부산에서 음악친구로 십센치 권정열을 만나 행복해하는 첸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엑소 첸, 조정치, 십센치 권정열이 만나 ‘십첸치’를 결성한 가운데, 6일 방송되는 ‘심포유-첸 편’에서는 첫 버스킹 장소를 물색하는 첸과 음악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첸은 버스킹 공연의 선곡부터 공연 구성까지 책임진다. 오프닝부터 완벽한 클로징까지 버스킹을 위해 고민과 연습을 거듭하는 첸의 모습을 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가운데 버스킹 공연 당일 부산에는 비소식이 있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비가 오게 되면 관객이 모이지 않아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 과연 첸은 열심히 준비한 첫 번째 버스킹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심포유-첸 편’은 매주 월, 수, 금요일 낮 12시에 브이라이브(V앱)와 네이버TV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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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