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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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김재중 "연애보다 아이가 갖고 싶다" 폭탄 발언

기사입력 2019.11.04 13:46 / 기사수정 2019.11.04 13:47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 김재중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4일 방송되는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만찢 비주얼로 여심을 흔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출연한다.

‘밥은 먹고 다니냐?’의 주방 실세 서효림의 절친으로 국밥집에 초대받은 김재중은 변함없는 꽃 미모를 과시한다. 김재중과 서효림은 속마음을 터놓을 정도로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10년 지기다, 이날 김재중은 “고민이 너무 많다”, “상담이 필요하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현재 혼자 살고 있는 김재중은 “(연애보다) 아이가 너무 갖고 싶다”며 폭탄 발언을 해 촬영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평소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안 하던 생각을 하게 된다”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또 처음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를 권상우라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데뷔 16년 차,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김재중이 꺼낸 폭탄 발언의 실체와 귀 호강 라이브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Plus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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