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공부가 머니?' 최정원이 아들과 집에서도 메시지로 소통했다.
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최정원, 윤승희 부부가 아들 윤희원과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원은 아들 윤희원의 옷 정리를 하고 '문 잠갔지, 옷 가져가'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메시지를 받은 윤희원은 거실로 나와 옷을 가져갔다.
이를 본 윤승희는 자초지종을 물었고 최정원은 "가끔 방에 있으면 배고프다고 간식 만들어 달라고 메시지가 온다. 그럼 왜 한 집에서 메시지를 보내냐고 하면 그게 편하다고 말한다. 집이 100평 정도 되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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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