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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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연쇄살인범 이강우 면담 거부

기사입력 2019.10.30 23: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달리는 조사관' 연쇄살인범 이강우가 이요원에게 면담을 신청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13회에서는 한윤서(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석(장혁진)은 한윤서에게 한윤서의 동생 윤진 살해 사건 용의자가 원래 최철수(이강우)라고 밝혔다. 장동석은 "최철수 DNA가 일치하지 않아서 풀려났고, 뒤에 이선호가 잡혀왔다"라고 덧붙였다.

최철수의 사건 패턴이 윤진이 사건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연쇄살인범인 최철수는 급성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후 최철수는 오태문(심지호)을 통해 한윤서에게 면담을 신청했지만, 한윤서는 "법리적으로 볼 때 면담에 응할 근거가 없다"라고 거부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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