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9 17:3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이 'CJ마구마구배 사회인 야구대회'를 실시한다.
프로구단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마구마구 공식 사회인 야구단'의 영예를 놓고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두 달간 뜨겁게 펼쳐질 예정으로, 총 128개 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마구마구 공식 사회인 야구단'으로 선정될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팀 전원에게 50만 거니를 증정하며, 프로구단 코치의 원포인트 레슨 수강 및 프로 2군 선수들과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제공된다.
준우승팀에게도 상금 100만 원과 30만 거니가 증정되며, 프로 2군 선수들과의 경기 기회가 부여된다. 이외에 3, 4위 팀에 상금과 거니를 증정하고 탈락팀에게도 가방과 치료용 젤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 내 팀 명이 있는 야구를 사랑하는 분이며, 더욱 많은 야구팬의 대회 참가를 위해 비 선수 출신이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넷마블 마구마구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를 통해 가능하며, 팀원 전체의 '마구마구' 플레이 횟수를 합산하여 랭킹이 높은 순으로 참가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대회 참가팀은 오는 7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CJ인터넷 김석환 실장은 "이번 야구대회 개최는 '마구마구'의 프로야구 및 WBC 후원에 이은 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인 야구 지원 행사의 일환"이라며, "야구발전 노력이 1억 관중 돌파 등으로 결실을 본 만큼 더욱 다양한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야구붐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스태프카드' 도입 등 더욱 현실성과 박진감이 넘치는 시즌 3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야구위원회, CJ나눔재단과 함께 프로야구 사회공헌 캠페인 'CJ 도너스캠프와 함께 하는 나눔 10번 타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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