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꽃파당 OST 참여...'마음에 그리다' 29일 발매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OST의 일곱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측은 일곱 번째 OST '마음에 그리다'가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전했다.

'마음에 그리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마음을 표현하고 곁에서 지켜주고자 하는 따뜻한 사랑을 담은 곡으로 잔잔하게 울리는 피아노 선율이 예성의 미성을 극대화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예성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 2016년 4월 국내 첫 솔로 앨범 'Here I am'을 시작으로 그룹과 솔로 활동, 공연, OST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OST 강자인 예성의 합류로 애틋한 로맨스를 이어나가며 연일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극의 감성이 한층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공승연 분)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퓨전 로코 사극'이라는 장르에 '매파'라는 신선한 소재를 담은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로맨스로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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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