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솔로 활동 재개 "11월 싱글 발매, 기다려줘서 감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엠버가 활동 재개 소식을 밝혔다.

엠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개인적인 일로 생긴 일정 지연과 혼란에 사과드린다. 내년 초 'X'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 싱글 'Other People'은 11월 첫 주에 발매될 것이다. 기다려주고, 이해해줘서 감사하다. 곧 만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엠버의 분위기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엠버는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미국 음반제작 빛 매니지먼트사 Steel Wool Entertainment(스틸 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또한 지난 14일 그룹 에프엑스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설리가 세상을 떠나며 예정된 활동을 모두 연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