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언니네 쌀롱’이 안방극장의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에 첫 눈도장을 찍으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사로잡은 예능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4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언니네 쌀롱’의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C를 맡은 배우 한예슬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뷰티 유튜버 이사배 등 전문가 군단뿐만 아니라 예능 치트키 조세호, 홍현희가 함께 등장해 패션, 뷰티 어벤져스가 또 한 번 뭉쳐 독보적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정식 오픈한 쌀롱의 첫 손님으로 예비 부부 간미연과 황바울이 찾아와 달달한 분위기를 발산, 출연진들을 분노(?)케 한다고 해 이들의 환장 케미스트리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 한 순간도 텐션을 내려놓지 않는 출연진들의 남다른 에너지가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 도중 폭탄발언으로 주위를 놀라게 한 MC 한예슬과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는 한혜연, 차홍, 이사배, 조세호, 홍현희의 꿀 조합은 지친 월요일 밤 활력소가 되어줄 것을 예고, 벌써부터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1월 4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언니네 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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