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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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첫방 맞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탄생...관전 포인트 #4

기사입력 2019.10.28 10:02 / 기사수정 2019.10.28 10:44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VIP'가 첫 방송을 앞두고, '센세이션 유발 관전 포인트 4가지를 공개했다.

28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무엇보다 'VIP'는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 방영 전 공개된 티저 그리고 드라마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VIP:은밀한 시선'을 통해 기대감을 무한 증폭시켰던 상황. 이와 관련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VIP'의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짚어봤다.

#1. "믿.무.배X탄탄한 대본X듬직한 제작진", 삼박자 앙상블을 이루어낼 'VIP 군단'

'VIP'를 이끌 주역 6인방은 각각 캐릭터가 지닌 성격과 서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맞춤옷을 입고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믿.무.배(믿고 무조건 보는 배우)'들이 강력추천하며 보증하고 나선 탄탄한 대본과 촘촘하게 얽히고 설킨 캐릭터들의 시크릿한 서사와 관계를 섬세한 진두지휘로 완성한 이정림 감독의 연출이 신뢰감을 부여하고 있는 터. 안방극장에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춘 'VIP 군단'이 담아낼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판도라 비밀의 향연", 매회 끝도 없이 펼쳐지는 비밀의 화수분 '호기심 자극'

'VIP'는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고 날아온 익명의 문자 한 통을 시작으로 매회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등장인물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실타래를 풀어나가며 속속들이 밝혀지는 비밀들은 긴장감과 더불어 스릴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첫 회부터 나정선(장나라 분)과 박성준(이상윤)의 갈등이 극적으로 휘몰아치면서 갈등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한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여정이 호기심을 불타오르게 만든다.

#3. "상위 1% VIP 삶",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VIP 고객을 위한 '리미티드 서비스'

'VIP'는 성운백화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금액 상위 1% 고객들에게 VIP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보는 즐거움을 드높인다. VIP 고객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성격과 특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100% 고객 맞춤 서비스가 행해지는 것.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해 진행되는 트렁크 쇼부터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세계가 보는 재미를 높인다.

#4. "치열한 오피스 생존기", VIP 전담팀을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투영

'VIP'는 드라마 최초로 VIP 전담팀이라는 소재를 다루며 인물들의 치열한 삶과 경쟁을 그려낸다. 전담팀으로 꾸려진 6명은 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해 장소, 시간 불문 고객이 원하면 즉시 움직이고 어디든지 찾아가는 노력의 땀방울을 흘리는가 하면, 각자가 안고 있는 상처를 숨기고 고객 앞이라면 웃음을 잃지 않고 일을 수행한다. 이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일하며 살아가는 VIP 전담팀의 모습에서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이 투영돼 공감대가 형성되고, 이들의 성장기를 통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만든다.

한편 제작진 측은 "흥미로운 쫄깃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VIP로 모실 준비를 마친,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VIP'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VIP'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VIP'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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