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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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개봉 5일째 100만 돌파…정유미·공유 감사 인증샷

기사입력 2019.10.27 15:46 / 기사수정 2019.10.27 15: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개봉 5일째인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5일째인 27일 오후 3시 10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대 남녀노소 관객들의 지지를 얻으며 장기 흥행한 '알라딘'(개봉 6일째 100만 돌파, 최종 1255만 명 동원)과 '보헤미안 랩소디'(개봉 9일째 100만 돌파, 최종 994만 명 동원)는 물론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흥행을 이끈 '완득이'(개봉 9일째 100만 돌파, 최종 531만 명 동원)보다 빠른 흥행 속도다.

특히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당일 13만8761명, 개봉 2일째 14만2022명, 3일째 19만951명, 4일째 33만878명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연일 관객수가 상승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0만 돌파를 맞아 감사 인증샷도 공개됐다. 배우 정유미와 공유, 김도영 감독은 케이크와 함께 100만 돌파를 자축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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