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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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 김설현 이마에 애틋한 입맞춤 "그리웠다"

기사입력 2019.10.25 23:3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나라' 양세종이 김설현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7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를 의심하는 이방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장혁)의 의심에서 겨우 살아남은 서휘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한희재(김설현)는 밤새 피투성이가 된 서휘를 간호했다.

서휘가 눈을 뜨자 한희재는 "다신 사라지지 마. 더는 잃고 싶지 않아. 너랑 못해본 게 너무 많아"라며 잠이 들었다. 서휘는 "이미 모두 기억해. 그 모든 기억을 더해도 그리웠다. 네가"라며 한희재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서설(장영남)은 서휘에게 "이제 시작하려는 게냐. 너로 인해 희재가 다친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약조 지켜라"라고 당부했고, 서휘는 "지키려 이럽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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