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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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이수민 찾지 않는 母에 분노 "무책임"

기사입력 2019.10.24 23: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이 이수민을 찾아다녔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12회에서는 자책하는 한윤서(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윤서는 유미래(이수민)가 남긴 음성을 뒤늦게 확인했다. '언니네 집에서 자면 안 되냐'란 말이었다. 한윤서와 배홍태(최귀화)는 유미래의 집을 찾아갔지만, 엄마는 모른다고 했다.

한윤서가 "애가 사라졌는데 걱정도 안 되냐"라고 하자 엄마는 "애 찾고 싶으면 기다려요. 돈 떨어지면 올 테니까"라고 밝혔다. 이에 한윤서는 "그냥 기다리라고요? 무책임하단 생각 안 드냐"라고 쏘아붙였고, 엄마는 "사춘기 딸 안 키워봤으면 말을 하지 마라"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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