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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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유령을 잡아라', 오늘(23일) 촬영 종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0.23 10:28 / 기사수정 2019.10.23 10:4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령을 잡아라'가 촬영을 마무리 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늘(23일) 촬영이 종료된다. 오후 모든 배우들의 마지막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했고, 2회까지 방영됐다. 

문근영과 김선호는 각각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과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았다. 정유진은 광역수사대 수사팀장이자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의 옛 연인 하마리 역에, 조재윤은 지하철 경찰대 베테랑 형사 이만진 역에 분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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