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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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김소현, 강태오에 장동윤 비밀 지켜달라고 부탁

기사입력 2019.10.21 22: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김소현이 강태오에게 장동윤의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7회에서는 전녹두(장동윤 분)를 밀어내는 동동주(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두가 동주한테 입맞춤하려 할 때 율무(강태오)가 나타났다. 동주는 녹두를 밀어내며 "나으리 오해입니다"라고 했지만, 율무는 "나오거라. 지금 당장 나오란 말이다"라고 외쳤다. 그때 열녀단이 오는 소리가 들렸고, 녹두와 동주는 율무를 안으로 끌고 왔다.

녹두는 급하게 옷을 입고 나가 열녀단을 돌려보낸 후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동주는 상황을 설명하며 "곧 떠날 사람이니 모른 척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율무가 방금 전 상황을 묻자 동주는 "사고였다. 미끄러진 거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녹두는 "사고 아닌데?"라고 말했고, 동주는 "악한 자는 아니다. 걱정하지 말라"라며 들키면 자신도 큰일난 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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